전기차1 중국발 소금 배터리 쇼크! K-배터리 생존 전략은? 최근 중국의 배터리 공룡 CATL이 차세대 배터리인 나트륨 이온 배터리, 일명 '소금 배터리'의 양산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 핵폭탄급 충격을 던졌습니다. 리튬 대신 소금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이 배터리는 저렴한 가격, 높은 안전성, 빠른 충전 속도라는 매력적인 장점을 내세워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특히, K-배터리 3사(LG에너지솔루션, 삼성SDI, SK온)가 나트륨 배터리 개발에 뒤처진 상황에서 CATL의 발 빠른 행보는 국내 배터리 업계에 깊은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. 과연 소금 배터리는 단순한 위협에 그칠까요, 아니면 K-배터리가 혁신을 통해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까요? 목차 게임 체인저, CATL '소금 배터.. 2025. 4. 24. 이전 1 다음